포켓몬스터 2023 62화 애니 리뷰

로드(로이)와 뜨아거는 라임의 다음 라이브까지 대단한 특훈에 돌입합니다. 눈 위를 달려 체력을 키우고 방전, 물대포, 매지컬리프를 뚫고 언덕을 오르며 파워와 스피드를 동시에 단련하는데요.

왜 졌을까? 를 복기하며 노래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돌이켜보죠. 뱃사람인 아빠와 엄마가 자주 흥얼거리는 것을 어릴적부터 좋아했고 따라했습니다. 무언가 떠오른 듯 다시 훈련에 돌입하는데 돌아올때까지 리코와 도트가 시간을 벌어주는데요.

다시 스트린더와 뜨아거가 1대1로 배틀에 돌입하죠. 오버드라이브를 니트로차지로 피하며 공격하고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의 차밍보이스와 분함의발구르기 공격이 먹히기 시작합니다.

결국 테라스탈 오브를 꺼내고 전기 독이 고스트 타입으로 바뀌는데요. 뜨아거 역시 테라스탈화하면서 병상첨병과 화염방사 끝내기 승부에서 로드가 승리를 차지하죠.

노래는 수단이 아니라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줌을 깨달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비범한 vibes를 인정 받고 응용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포켓몬스터 2023 62화 애니는 끝납니다. 63화 예고로 리코가 나페산체육관 그루샤 관장과 배틀하는 모습이 나오죠. 여기까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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