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2023 애니 33화 자막 리뷰

검은 레쿠쟈를 쫓던 익스플로러즈 아메시오가 아머까오를 타고 접근합니다. 파라블레이즈와 에어슬래시를 날리지만, 원거리 공격은 소용없었는데요. 이에 접근해서 원념의 칼을 꽂아넣지만 소용 없었죠.

자신이 상대라며 외치는 로드지만 전혀 봐주지 않고 위험에 빠진 리코들을 본 테라파고스가 각성하면서 남청의 원반 테라스탈폼 형태가 됩니다. 이 모습으로 어느 정도 대등하게 맞서지만, 결국 일시적이었기에 금방 풀리는데요.

이 모습을 본 레쿠쟈는 유유히 사라지죠. 해가 지고 배로 돌아온 일행은 힘을 시험해본 것 같다며 영웅들과 접촉하면서 강해지는 테라파고스를 보며 남은 2마리 포켓몬을 찾는 것으로 목표를 정합니다.

다이아나는 자신도 포기했던 일을 다시 해보겠다며 따로 움직이겠다고 프리드에게 말하는데요. 이어 풀이 죽은 리코와 로드에게 배틀을 신청하죠. 윈디에게 나뭇잎과 화염방사 그리고 뜨아거의 분함의발구르기까지 사용하지만, 신속과 쾌청에 기선을 제압당하는데요.

그러다 나오하의 작은 체구를 활용해 할퀴기를 성공시키면서 상대가 아무리 크고 강해도 싸울 방법이 있고 그것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트레이너임을 가르쳐주죠.

복귀한 아메시오는 한벨에게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포켓몬스터 2023 33화 애니는 끝납니다. 34화 예고로 떠나는 할머니를 위한 마지막 파티를 계획 및 실행하는 모습이 나오죠.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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