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2023 애니 32화 자막 리뷰

여섯 영웅 루시아스와 야생 포켓몬 무리는 호전적으로 무단 승선을 노립니다. 이에 리코와 로드 그리고 뜨아거와 나오하가 대치하는데요. 윈디의 신속과 프리드의 리자몽이 가세하면서 전세가 불리해지자 고래왕을 타고 빠르게 도망치죠.

노랫소리로 길을 인도하는 착한 라프라스는 사실 허상으로 실제론 주의를 끈 사이 식량을 탈취하는 일을 반복해왔음을 알게 됩니다. 뒤따라온 브레이브 담청호를 향해 일제히 물대포로 공격해오고 이를 누오가 파도타기로 상쇄시키는데요.

결국 라프라스가 몸통박치기와 냉동빔으로 배를 얼리면서 더이상 쫓을 수 없게 되죠. 빈 나무열매 상자가 떠내려오는 것을 본 리코는 역으로 아지트를 찾아 기다리는 전략을 생각해내고 이는 적중합니다. 놀란 라프라스에게 테라파고스가 낙원에 가고 싶어한다는 소원을 이룰 수 있게 힘을 빌려달라고 설득하는데요.

가라르파이어와 올리르바의 설득이 통했는지 오래전 기억인 루시아스와의 약속을 보여주죠. 할머니로부터 포켓몬과 인간을 이어주는 것이 포켓몬트레이너의 진짜 역할임도 배웁니다.

고대의 몬스터볼로 들어가는 라프라스와 고래왕들은 안개와 함께 떠나고, 그 위로 검은레쿠쟈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며 포켓몬스터 2023 32화 애니는 끝납니다. 33화 예고로 익스플로러즈 아메시오가 나타나 배틀하는 장면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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