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양은커뮤증입니다 2기 10화, 밸런타인데이 우정 초콜릿

2기 10화, 제22화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줄거리

수학여행이 끝나고 다시 학교 일상이 시작됩니다. 조에 따라 각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데요. 코미양도 그러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망설여지죠. 이를 눈치챈 타다노는 코미양의 등을 밀어주며 힘을 불어넣습니다.

본인도 예상못한 행동에 타다노군은 많은 생각을 하는데요. 점심시간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오콤비와 함께 초콜릿을 만드는 여자모임이 결성됩니다. 오네미네 집에서 카즈야, 나나, 노노까지 동생들을 처음 본 코미양은 굳어버리는데요. 생크림, 설탕, 머랭에 이어 초코케이크까지 동생들과 함께 무사히 완성하죠.

그리고 밸런타인데이 당일 타다노는 평소보다 훨씬 안쪽까지 사물함을 살펴봅니다. 나지미는 작은 우정 초콜릿을 건네고 코미양에게 더 큰 초콜릿을 받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요. 야마이는 자신의 얼굴로 만들어진 초콜릿을 건네며 부디 자신을 먹어달라며 영원히 코미양의 일부가 되길 희망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여성들에게 초콜릿을 받았다는 망상이 펼쳐지고, 카타이는 카토 미쿠니에게서 진짜로 받게되죠. 아침만 해도 우정 초콜릿은 받겠지라며 자신만만했던 타다노는 0개를 기록하고 집에 돌아와 침몰합니다.

이를 놀리는 여동생 히토미는 집을 찾은 코미양의 그림자를 눈치채고 일부러 타다노를 밖으로 내보내죠. 코미양은 반장회의 의사록을 건네주기 위해 왔다고 밝히는데요. 사실은 초콜릿을 건네야 하는데 부끄러워 건네지 못한 코미양과 초콜릿을 기대하고 있으나 직접 말하지 못하는 타다노간 긴장 상태가 이어지다 결국 그냥 헤어지는데요.

그러다 참지 못하고 타다노군이라 목소리를 내며 불러세운 코미양은 가장 잘 된 초콜릿을 건네고 타다노 역시 상상했던 것보다 몇배나 더 기쁘다고 답하죠. 기쁘다 못해 부끄러움이 폭발한 코미양은 그대로 도주하며 2기 10화, 22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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