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군과 해설의 코바야시양 츤리제 애니 1화 자막 리뷰

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군과 해설의 코바야시양(츤리제) 애니 1화 자막 리뷰, 츤데레와 왕자와 하늘의 목소리 줄거리

코바야시 시호노는 엔도 아오토에게 최고 최강 오토메 게임 리젤로테와 왕자와 하늘의 목소리 줄여서 마법사랑을 추천합니다. 왕립 마도학원에 입학한 서민 소녀 피네가 존잘남들과 사랑하고 사랑하는 이야기인데요. 수많은 등장인물 중 조연이지만 더욱 빛나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악역 영애 리젤로테 리펜슈탈이었죠.

그녀는 고대 마녀에게 빙의되어 파멸 엔딩을 맞이하지만, 특유의 츤데레력이 오히려 코바야시에게 취향저격이었죠. 방송반 하교 시간 당번을 맡은 두 사람은 부실에서 마법사랑을 플레이하는데요. 발성 연습이 하고픈 엔도는 중계(실황)를 하고 코바야시는 해설을 맡았는데, 그 목소리가 게임 캐릭터인 지크발트 휘첸하겐에게 들립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알 수 없지만 그것을 신의 목소리라 생각해 충실히 듣고 자신이 판단해 움직이게 되는데요. 그것을 보고 코바야시는 어쩌면 리젤로테를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로 지크에게 진심으로 사랑 받도록 최악의 결말이 최고의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게 말이죠.

그곳에서는 알 수 없는 츤데레라는 개념을 지크발트에게 설명하고 지크발트는 그 말 그대로인 리젤로테가 귀엽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름방학 기간엔 부실에서 게임을 할 수 없으니 코바야시는 엔도에게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초대하는데요.

지크발트와 리젤로테를 이어주는 것이 곧 현실에서 코바야시와 엔도 역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셈이죠. 그런데 이들처럼 게임에 간섭할 수 있는 또 다른 인물 키리세가 등장하고 그는 피네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1화 애니는 끝납니다. 이곳과 저곳에서 운명대로와 운명을 바꾸기 위한 본격적인 막이 오릅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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