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2화 세 번째 선택지 애니 자막 리뷰

최애의 아이 애니 2화 세 번째 선택지

호시노 아이가 떠나고 십수년이 흘렀습니다. 이치고 사장은 가출, B코마치는 해산했고, 아쿠아마린과 루비는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엄마와 같은 아이돌을 꿈꾸는 루비는 오디션을 보지만, 아쿠아가 관계자를 가장해 떨어뜨리는 등 어떻게든 아이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막고 있었죠.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아우라 덕에 지하아이돌 스카우트까지 받자, 미야코는 어차피 할 것이라면 이치고프로덕션 소속이 되라며 다시 아이돌 그룹을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요토 고등학교 연예과에 지원하는데요.

반면 아쿠아는 이쪽에 재능이 없다고 느껴 제작 일에 몰두해 방송 관계자가 되고자 합니다. 연예인으로 추측되는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아 복수하는 것만이 목적이었죠.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자신이 아닌 아이와 루비만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안쓰러운 타이시 감독은 다시 배우가 되길 희망하는데요.

그리고 학교에서 10초만에 울 줄 아는 천재아역 아리마 카나와 재회합니다. 겨우 만났다며 기뻐하는 카나지만 아쿠아가 일반과에 응시한 것에 놀라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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