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1화 Mother and Children 애니 자막 리뷰

최애의 아이 애니 1화 Mother and Children

산부인과 의사 아마미야 고로는 자신의 환자에게 전도 당해 B코마치 센터 16살 호시노 아이의 열성팬이 됩니다. 그러다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고 자신 앞에 그녀가 임신한 상태로 나타나는데요.

쌍둥이를 낳기로 결정하고 복귀도 하겠다는, 자신의 거짓말은 최고의 사랑이자 그것이 행복이라는 말에 돕는데요. 하지만 출산 예정일에 스토커가 접근해 이를 쫓다 되레 죽고 말죠.

만약 연예인의 자식으로 다시 태어나면 어떨까? 주위에서 말하는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해왔는데, 오빠 아쿠아마린으로 환생합니다.

사이토 이치고 사장의 도움과 부인인 미야코가 베이비시터를 맡으며 복귀한 아이는 인기가 점점 높아집니다. 하지만 한계에 부딪히고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요.

이런 엄마를 서포트하고자 자식들도 나서는데, 그런 아쿠아를 마음에 들어한 고탄다 타이시 감독을 통해 천재 아역 카나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업계에 첫 발을 내딛죠.

이 과정에서 회사간의 파워 게임에서 출연 시간이 결정되기까지 재능만으론 현실적으로 더 올라가긴 힘든 곳임이 부각되죠.

아쿠아의 여동생 루비는 사리나의 환생으로 병약했던 몸으로 비디오만 돌려보며 동경했었는데, 이젠 모든 동작을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갖게 되었고 빼어난 외모까지 스타로써의 가능성을 보입니다.

그렇게 아이의 스무살 돔 공연을 앞두고 비극이 벌어집니다. 스토커가 아이를 찔러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면서 주마등에서 아이돌을 하게 된 이유가 밝혀집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보고 싶어 거짓말이라도 사랑을 말하다보면 진짜 사랑이 될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아쿠아와 루비에게 사랑한다는 유언을 남기며 사망하고 범인 역시 자살을 선택하면서 사건은 짧고 굵게 지나갑니다.

장례식에서 아무도 모를 병원과 집에 범인이 찾아올 수 있었던 것은 친부가 정보 제공자로 관련되어 있음을 느끼고 복수를 다짐하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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