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2기 11화(22화) 애니 리뷰

아쿠아도 미야자키 로케에 함께가기로 합니다. 가져갈 캐리어가 없다는 것에 카나와 신주쿠 데이트가 성사되는데요. 옷입기부터 카페, 백화점, 저녁은 바베큐, 택시 귀가까지 카부키쵸 호텔을 기대했지만 평범하게 바래다주죠.

또래들과 여행을 못 가본 아카네에게 아쿠아가 같이 가자고 권유하면서 할 이야기가 있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돌려서 표현했지만 헤어지고 싶음을 알아채는데요. 부자연스러운 관계를 끝내기 위해 서로가 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죠.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는 이미 죽은 사람이고 이복형제를 만나 무언가에서 해방된 기분임을 털어놓습니다. 유심히 이야기를 듣던 아카네는 허점이 있음을 알아채지만, 다시 그가 복수귀로 살아가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데요.

호시노 집안 무덤을 다녀온 루비를 지나치던 한 남자는 미인으로 자랐다며, 역시 너와 내 아이라는 말과 함께 친아빠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최애의 아이 2기 애니 11화(22화)는 끝나죠. 여기까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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