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락 3화 약함과 강함 애니 자막 리뷰

지옥락 3화 약함과 강함 애니 자막 리뷰

신선향에서 찾아야할 것은 불로불사의 선약, 사기리는 이를 믿지 않지만 가비마루는 숨은바위마을 두령이 바다 건너 대륙에서 얻은 약으로 불사자가 되었다고 말해줍니다.

티격태격하는 사이 파계승 케이운이 철구를 던지는데요. 단서 따윈 없는 것과 다름 없으니 다른 죄인들의 수를 먼저 줄이고 나중에 찾겠다며 공격해오죠. 고지식한 사기리 덕분에 가비마루는 포승줄로 양손이 묶인 상태에서도 무참히 죽입니다.

이미 다른 죄수들간 이용하려는 움직임과 죽고 죽이는 싸움은 시작됐죠. 막부 입장에서는 이번이 실패하면 다음을 보내면 그뿐인데, 그 대상으로 숨은바위쪽과 접촉했다는 것을 키쇼가 알려주죠. 또 이번 일로 아사에몬 차기 후계자 역시 결정될 것이라며 사기리에게 야심을 품은 녀석을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둘만 남은 상황에서 가비마루는 한시라도 빨리 선약을 찾기 위해 걸림돌이 될 사기리를 공격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망설이는데요. 이는 사기리 역시 마찬가지로 결국 승부는 나지만 죽이지 않고 이전과는 다른 정을 아는 인간으로써 이곳을 함께 헤쳐나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타미야 간테츠사이와 후치는 사람 얼굴을 한 나비와 생물이라 부르기도 꺼림칙한 괴물과 조우하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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