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라 1화 애니 자막 리뷰

사술을 쓰는 학자들의 도시 나간에서 대미궁이 움직입니다. 그 여파로 불타는 마을과 파괴 본능의 골렘으로부터 친구를 잃고 유노 역시 죽고 싶었는데요. 그때 이가 다 빠진 칼을 쓰는 검호가 나타나 구해주죠.

저편에서 온 야규라는 성의 버드나무 검의 소지로는 싸움 그 자체를 즐기며 본능적으로 모든 생명의 급소를 알아채는 눈썰미를 갖고 있습니다.

거대한 골렘의 수많은 공격과 열술을 피하고 또 받아치면서 코어의 위치를 파악해 칼을 찔러넣는데요. 거구가 산산히 부서줘 쓰러지고 다음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그에게 유노는 황도가 좋을 거라며 자신이 안내하겠다고 자처합니다.

아직 이세계엔 무수한 진실이 남았다며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했는데요. 장소 이동 중 정확히 목숨만 노린 또 다른 강자의 흔적을 발견하며 이수라 애니 1화는 끝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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