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정병의 슬레이브 1화 애니 자막 리뷰

여성만 복숭아의 은혜를 받아 특별해지고 남자들은 그저그런 세계가 있습니다. 가사 능력은 특출난 와쿠라 유우키가 귀가길에 마도 재해를 겪는데요. 일본 각지에 갑자기 나타난 문이자 이공간에 빠지는 현상이죠.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마도방위 특수부대, 마방대 7번대 대장 우젠 쿄카가 나타나 그를 살려줍니다. 뛰어난 검술에 이어 아즈마 히마리, 스루가 슈슈, 오오카와무라 네이까지 색적과 신체를 무기로 바꾸고 거대화 능력으로 추귀들을 소탕하는데요.

그렇지만 사방에서 몰려든 추귀들에게 포위 당하고 빠져나갈 방법은 노예로 삼는 것이었죠. 내밀어진 손가락을 핥은 순간 모습이 변하며 생명체를 지배하고 가진 힘을 최대로 끌어냅니다. 단독으로도 찢어발기며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최후의 발악마저 합체기로 쓰러뜨리는데요.

쿄카는 부대원을 먼저 보내고 유우키에게 임무가 끝나면 반드시 포상을 주어야 한다며 키스를 하죠. 의지와 상관 없는 능력의 대가라지만 왔다갔다 뜨겁게 선사합니다.

총대장이 꿈이라는 그녀에게 유우키는 이곳에서 히어로가 되어 누나의 원수를 갚겠다며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데요. 도착한 음양도에 근거해 지은 숙소에서 대원으로 활약할 줄 알았지만, 실상은 이곳의 관리인으로써 청소와 빨래 등을 전담하게 되죠.

더욱이 초등학생 상사까지 모셔야 하는 7번대의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애니 1화는 끝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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