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96화 애니 자막 리뷰

샤카는 세계정부로부터 지워진 금지된 역사와 어느 왕국을 이야기합니다. 공백의 100년에 만들어진 기계와 관련해 버스터 콜로 괴멸된 오하라는 그것을 알아버린 것이 문제였다고 하는데요. 어디까지나 가설이었는데 그러한 조치를 한 것은 사실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 없었죠.

오랜 시간 그 사상을 계승하지 못하도록 이름 조차 알 수 없게 철저하게 숨겨졌습니다. 참상이 벌어지고 얼마 뒤 베가펑크는 그곳에 향했고 섬 중앙 호수에 수많은 문헌이 가라앉아 있음을 보았는데요. 그것들을 펑크 하자드로 가져가고 싶었지만 정부 소속인 그는 그럴 수 없었는데, 그때 혁명군과 마주치죠.

합체 놀이를 하며 거대 로봇의 이곳저곳을 살피던 루피와 쵸파들에게 말 끝에 퀘이사를 붙이며 살려달라는 남자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워프 중에 시공이 뒤틀려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요. 킨에몬 같은 녀석이라며 일단 도와주고, 보니가 그 정체를 알아채고 달려오죠.

드래곤 아들이 아니냐며 천연덕스럽게 돔 슈즈의 부양 기능으로 날아오르는 존재는 진짜 천재 과학자이자 SSG 해군특수과학반 리더인 닥터 베가펑크 본인으로 드러나며 원피스 애니 1096화는 끝납니다. 1097화 예고로 오하라에서 만난 과거 드래곤과의 계승된 의지와 연구에 대해 이야기하죠.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