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17화 애니 자막 리뷰

마오마오는 진시가 화장을 해달라자 경국지색 전쟁으로 나라 멸망을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 반대였습니다. 한다면 철저하게 하는 성격 답게 향, 피부, 목소리, 얼굴 윤곽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데요. 그 과정에서 여자 화장으로 장난을 치죠.

가오슌은 마침 휴가라 집으로 가는 묘묘와 함께 밖으로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자신도 알려진 얼굴이라며 거부하지만 스이렌이 변장하면 되지 않느냐며 거드는데요. 결국 좋은 집의 딸로 예쁘게 치장하고 변장한 임씨는 진화라는 가명의 머슴으로 외출하죠.

그렇지만 유흥가 앞 밥집까지 동행하지만 딱히 할 말이 없어 대화하지 않는 그녀에게 삐지는데요. 홀로 남은 양부 칸뤄먼(한나문)이 걱정된다며 말하죠. 그가 나라에서 서방 유학까지 보낸 유능한 인물이었는데, 지금은 이런 곳에서 약사를 하는지 궁금증을 가지죠.

이어 기녀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방법을 묻습니다. 불쾌해하면서도 설명하는데요. 아이때 교육을 마치고 용모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는데요. 후자는 손님을 받고 장래성이 있다면 다과회로 시작해 값어치를 계속 올려가죠.

그것을 떨구는 최악이자 확실한 방법은 아이를 배게 만드는 것이라 밝히며 약사의 혼잣말 2기(2쿨) 17화는 끝납니다. 18화 예고로 군사 칸라칸에 대해 이야기하죠.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