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패밀리 애니 19화, 데스몬드를 향한 복수 계획

스파이패밀리 19화 애니 자막 리뷰, 데스몬드를 향한 복수 계획, 어머니 바람이 되다 줄거리

글루먼 제약의 조지는 데스몬드 그룹에 의해 아버지의 회사가 합병된다는 소식을 알게 됩니다. 이를 파산으로 오해해 차남 다미안에게 복수를 계획하는데요. 일전 스파이를 고용해 시험 성적을 조작하려 한 것도 이 친구가 흑막이었죠.

스텔라를 따고 기세등등한 데스몬드에게 접근해 퇴학시키기 위해 담배꽁초 소동을 벌이지만 아냐가 저지하는데요. 조지는 오늘이 합병날이라며 자신도 이 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라며 감정에 호소하죠. 마지막 날을 빌미로 식당의 최고급 캐비아 덮밥과 스텔라를 달아보는 등 억지를 쓰지만 다미안과 친구들은 조지를 위해 기꺼이 부탁을 들어줍니다.

친구들의 애장품을 하나씩 받고 정든 이든을 떠난 조지지만, 실상은 오히려 데스몬드 그룹이 경영 위기를 구해준 것이었고 학교 역시 꾸준히 다닐 수 있게 되었죠. 다음날 친구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받은 것을 돌려주고 주스값도 갚는 것으로 일단락됩니다.

어느날 늦잠 자고 등교한 아냐의 방에서 체육복을 놓고 간 것을 확인한 요르는 서둘러 이든으로 향하는데요. 요르는 이든에 몰래 잠입해 아냐를 찾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괴기 거미녀 전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데요.

어렵게 만난 아냐에게 체육복을 전달하지만 오늘은 체육 수업이 없는 날이었죠. 착각으로 벌어진 작은 해프닝에 풀이 죽은 요르를 로이드가 점심으로 기분전환을 시켜주며 19화 애니는 끝납니다.

728x90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