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와 피짱 1화 애니 자막 리뷰

평범한 샐러리맨 사사키는 힐링을 위해 실버 문조를 펫샵에서 구입합니다. 자신의 이름은 피에르카를로라며 이세계 주민이라 밝히는데요. 힘의 일부를 선사한다며 계약하면서 베이트리움이라는 이세계와 현세를 오갑니다.

이동마법으로 러시아워에서 벗어나고 이쪽의 물건을 저쪽에서 파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나름의 슬로우라이프를 사는데요. 여기에 마법강의까지 받아 불, 물, 땅, 고드름까지 날릴 수 있게 되죠. 프렌치라는 요리사가 억울한 누명으로 직장에서 쫓겨난 것을 보고 도움을 줘 마르크와 허먼상회를 통해 음식점을 개업합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지만, 피짱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한 플랜이었는데요. 그렇게 세계관을 넘나드는 거래와 레스토랑 경영 그리고 마법공부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죠.

그러다 자신처럼 마법을 쓰는 괴한에게 고드름을 날려 한 여성을 구해줍니다. 오히려 그녀는 어디의 이능력자인지 등록은 했는지 묻는데요. 호시자키는 10만명 중에 1명 정도는 자연 발생적인 마법사가 나타나고 있다며 개중엔 위험한 능력도 있기에 그들을 관리하는 국가기밀 일을 하고 있다고 신분을 밝히죠.

순순히 내각부 초상 현상 대책국으로 스카우트되면서 아쿠츠를 만나는데요. 대외적인 신분은 경사이고 엄청난 금액의 품위 유지비까지 받습니다.

하지만 미행을 붙거나 집에 도청기가 설치되는 등 감시를 파악하고 이를 따지는데 이 모든 것은 일종의 시험이었다고 상사는 말해줍니다.

대부분 능력 과신 같은 개성이 강해 돌발적인 행동을 일삼지만, 고분고분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죠. 쉽지 않은 이곳과 저곳의 적당한 밸런스 유지가 목표인 사사키와 피짱 애니 1화는 끝납니다.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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