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천년혈전 애니 5화, 만해 황황엄령이궁

블리치 천년혈전 5화 애니 자막 리뷰, Wrath as a Lightning 줄거리

쿠로사키 이치고가 소울 소사이어티로 오고 있다. 현재 싸우고 있는 호정 13대에 큰 힘이 되는 말이지만, 감옥 안에 갇힌 이치고는 월아천충으로도 빠져나가지 못했는데요. 그런 모습을 보며 기세등등한 키르게 오피를 두동강내며 어떤 호로가 난입하죠.

만해를 빼앗긴 뱌쿠야는 시해만으로는 에스 노트를 상대하기 역부족이었습니다. 에스 노트는 자신의 상징인 F, 피어, 공포를 되새겨주며 뱌쿠야를 정신적으로도 압박하는데요. 결정적으로 천본앵경엄 만해가 담긴 메달을 꺼내들고, 이를 구하려던 렌지는 마스크의 드롭킥에 쓰러집니다.

이 상황을 느낀 루키아 역시 아직 이름을 알 수 없는 퀸시에게 기습을 당하죠. 완전한 패배를 뒤로 자라키 켄파치는 슈테른릿터 멤버 3명을 죽이고 유하바하 앞에 나타납니다. 두 동강, 멱을 따주고, 자신으로 둔갑한 상대에겐 더 강해져서 베어버리고 왔는데요. 그리고 사사키베의 만해를 빼앗은 오버킬 드리스콜 베르치 앞에 겐류사이 총대장이 나타납니다.

드리스콜은 메달에서 만해 황황엄령이궁을 사용하는데요. 2천년 동안 쓰이지 않았던 번개를 다루는 만해의 위력을 겐류사이 총대장은 몸으로 받아내죠. 과거 그 만해로 입은 이마의 상처를 추억하며 자신이 스스로 겐류사이라 불리게된 쵸지로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위력은 쵸지로가 연마한 만해가 아니라고 진노하며 자신의 참백도로 일격에 드리스콜을 태워버립니다. 총대장이 영압을 흩뿌리며 전면에 나선 것에 대장과 부대장들도 기합을 넣는데요. 한편, 그 자라키 켄파치가 유하바하에게 패배하고 총대장이 나타나며 5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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