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애니 4화 a mountain too [H]igh

니어 오토마타 4화 애니 자막 리뷰 a mountain too [H]igh 줄거리

아담과 이브에 대한 전투 데이터는 분석 중으로 2B와 9S는 잠시 휴식을 가집니다. 레지스탕스는 최근 달라진 기계 생명체들에 의해 전황이 크게 바뀔 것으로 보는데요. 그런데 기계 생명체는 왜 인간을 본 뜬 안드로이드를 흉내내는지 알 수 없죠.

달에서는 이 모든 것은 요르하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계속해서 2B와 9S에게 새로운 임무가 하달됩니다. 행방불명된 부대원을 찾아 유원지 폐허를 찾고 그곳에서 가희와 조우합니다. 유사 데이터가 없는 특수 개체로 일반 공격은 통하지 않는 단단함과 전자파로 이탈할 수 없도록 퇴로를 막고 위협적인 공격을 해오는데요.

해킹을 통해 알게된 것은 어떤 존재를 사랑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워지고자 갈망했고 점점 심해져 광기를 보이죠. 안드로이드들을 살아있는 채로 병기로 개조한 공격까지 감행하면서 2B는 동료들을 베고 여기서 끝내겠다며 싸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9S가 해킹을 통해 기억 영역으로 침입하지만 가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고전하는데요. 폭주한 자아 속으로 2B도 난입해 9S를 구하고 현실에서 포드의 일격으로 광기의 가희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합니다.

체내에 있는 코어의 파편은 식물 세포와 가까운 것으로 판명되는 등 감정이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을 보이지만 9S는 어디까지나 흉내내는 패턴이라며 인정하지 않는데요.

이어 무대를 보러왔다며 목숨을 구걸하는 기계 생명체를 망설임 없이 베어내며 2B에게 망설여선 안된다는 모습으로 4화 애니는 끝납니다.

인형극 니어 오토마타는 우리 제13위성기지로, 일부 작전을 포기한 요르하 기체로 인해 안드로이군이 붕괴하여 지상이 기계 생명체의 낙원이 되었고, 도망친 요르하 기체의 행방은 지금도 알 수 없다는 엔딩도 있음을 설명하며 마무리됩니다. 이상 4화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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