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7화 애니, 라프라스를 타고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7화 애니 자막 리뷰, 라프라스를 타고 줄거리

고래왕자를 구경하던 지우(사토시), 이슬(카스미), 웅(타케시)은 오렌지제도에서 본 라프라스를 다시 만납니다. 뭔가 급한 듯 지우들을 등에 태우고 어디론가로 향하는데요. 그곳엔 바닥에 끼여 나오지 못하는 고래왕자가 있었죠.

킹크랩, 창파나이트로 주변 바닥을 부수려했지만 너무 단단해 실패합니다. 이어 베이리프와 헤라크로스 그리고 늪짱이를 꺼내 이슬이와 낚시를 시도해 최대한 당겨 꺼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기쁨이 너무 컸는지 고래왕자는 고래왕으로 진화하고 더욱 거대해져서 섬 자체에 고립되고 마는데요.

피카츄는 자신들을 감시하던 로켓단을 눈치채고 이들을 협박(?)해 메카 잉어킹으로 고래왕을 꺼내는 작전을 실행합니다. 토대부기 하드플랜트를 이슬이의 갸라도스들이 육지에서 당기고, 바다에서는 라플라스와 다른 포켓몬들이 당기고, 지우들은 밑에서 간지럼을 유발하면서 결국 고래왕의 헤비봄버로 섬에서 바다로 나오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지우들은 그 여파로 섬 안에 갇혀 나오지 못했는데요. 라플라스가 냉동빔으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고 고래왕의 웨더볼이 길을 만들어 그곳으로 라플라스가 이동해 지우를 데리고 나오죠. 이로써 고생고생한 고래왕 꺼내기는 일단락됩니다.

그렇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라플라스는 자신의 무리들로 떠나는데요. 근데 생각해보니 몬스터볼을 사용하면 간단했을텐데 이슬이가 뒤늦게 깨닫고 7화 애니는 끝납니다. 8화 예고로 물건이 사라지는 괴현상의 주범인 다크펫 이야기가 나오며 마무리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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