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7. 11:20ㆍ2022년 신작애니/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8화 역광, 강추예요 줄거리
자기만족인 사쥬나이기에 쥬쥬라는 코스네임과 사진 촬영, 그리고 계정 업로드까지 모두 동생인 신쥬가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좋아요와 관심을 받았지만 어떻게 대응해야할 지 몰라 무시해버린 결과, 지금처럼 쥬쥬는 신비주의라는 이미지가 생긴 것인데요.
이어 신쥬는 자신이 사용하는 렌즈 일체형 카메라를 통해 렌즈에 따라 달라지는 사진 결과물, 배경을 날리는 보케 효과, 셔터 스피드 사용 등등 스마트폰 촬영과 다른 점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만큼 고가의 장비이기에 마린과 고죠는 당분간 스마트폰 촬영에 만족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누군가를 찍다보면 자신도 해보고 싶어지지 않냐며 신쥬도 코스프레를 하고 싶냐고 질문하고 이에 대해선 얼버무리는데요.
이후 네 사람은 주말에 촬영지를 미리 가보는 로케이션 헌팅에 함께 합니다. 폐병원 스튜디오라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어둡지만, 신쥬는 스트로브와 반사판을 활용하면 괜찮다고 말하는데요. 오히려 밝은 날은 눈이 부시기 때문에 역광과 반사판을 자주 활용한다고 말합니다. 야외 촬영은 집안의 뜰에서 한다는 금수저
천둥까지 치는 흐른 날에 폐병원에서 오들오들 무서워 제대로 못 걷는 사쥬나에게서 고죠는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법소녀가 되고 싶었지만 그건 가상의 존재이고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생각했지만, 코스프레를 통해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는 이야기인데요.
가발 세팅도 엉망, 의상 사이즈도 안 맞아 헐렁이는 끔찍한 수준이었지만 처음 해보는 코스프레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음을 회상합니다. 많은 의상 중에 사쥬나는 고죠가 만든 의상에 질투를 느낄 만큼 첫 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말하는데요. 타인에게 그런 칭찬을 처음 들어본 고죠는 기뻐하며 사쥬나의 손을 움켜쥡니다. 이누이 사쥬나 17세, 동년배 이성이 손을 움켜쥐는 것은 처음이라 그 충격에 기절하고 맙니다.
마린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고죠와 즉흥적으로 바다로 떠납니다. 고죠가 어릴 적부터 히나 인형 얼굴 그리기에 집중하느라 바다는 처음 와봤다는 말을 듣고 여름방학에 둘이서 여러 곳을 가보자고 말하는데요. 경치에 푹 빠진 고죠의 모습을 처음 역광으로 촬영해본 마린의 모습으로 8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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