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4기 7화 합동강화훈련 애니 리뷰

저돌맹진 이노스케 역시 바위를 미는 데 성공합니다. 젠이츠 앞으로 편지가 도착하는데요. 내용을 보곤 그 답지 않게 차분해지죠.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는 훈련 성공과 도공마을에서의 행동을 칭찬하며 탄지로를 인정합니다.

이어 아이들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 과거를 말해주는데요. 갈 곳 없는 아이들과 가족처럼 돌봐온 그였지만, 한 아이가 자신만 살겠다며 오니에게서 도망치죠. 어떻게든 지켜보려 했지만 무서운 나머지 누구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죠.

끝까지 자리를 지킨 것은 사요였기에 자신이 가진 힘을 처음 휘둘러 맨 손으로 도깨비를 때려잡습니다. 낡이 밝고 혼란스러웠던 아이는 교메이가 모두를 죽였다고 거짓을 말하고 투옥돼 죽을 운명에서 어르신이 구해주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계속 지켜봐온 카마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한결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런 점을 지켜갈 수 있게 자신도 돕겠다고 말하죠.

기유는 사네미와 대련이 한창이었습니다. 눈치 없이 끼어든 탄지로는 은은한 오하기 냄새를 감지해 만들어주겠다고 구슬리지만 통하지 않았는데요.

날이 저물고 근처를 배회하던 풍주는 상현4 나키메의 눈을 발견하고 누군가 침입했음을 알아채죠. 우부야시키가 있는 귀살대 본부 저택에 키부츠지 무잔이 직접 찾아오며 귀멸의 칼날 귀칼 4기 7화 합동강화훈련 애니는 끝납니다.

다이쇼 소곤소곤 이야기로 사네미의 취미는 장수풍뎅이 키우기며 다음 8화 최종화 제목은 기둥 결집이죠. 여기까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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