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애니 2기 무한열차편 7화 완결 자막 리뷰, 마음을 불태워라! 유곽편 새로운 예고편 공개

7화 마음을 불태워라 줄거리

 

진심으로 쿄쥬로의 다가오는 죽음에 안타까워하는 아카자지만, 렌고쿠는 그 누구도 죽게 놔두지 않는다며 기둥으로써 자신의 책임을 다합니다. 화염의 호흡 구의 형 오의 연옥을 사용하며 아카자를 몰아붙이는데요. 하지만 목을 베는데는 실패하고 아카자가 자신의 주먹을 렌고쿠의 급소를 관통시키면서 죽음은 더욱 가까워집니다.

 

쿄쥬로는 주마등에서 어머니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인간의 힘을 넘어선 근성으로 아카자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습니다. 오니의 약점인 태양이 떠오르고 기겁하며 빠져나가려는 아카자를 향해 이노스케와 탄지로도 달려드는데요. 다급해지자 스스로 신체를 분리하고 상현 답지 않은 꼴사나운 모습으로 도망치는 등뒤로 탄지로는 비겁하게 도망치지 말라며 팩폭을 날립니다.

 

그렇게 상현3 아카자는 도망치고 렌고쿠는 자신의 가문을 찾아가보라며 역대 염주들의 수기에 히노카기 카구라에 대해 쓰여 있을지 모른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동생, 아버지 그리고 탄지로들에게 유언이자 의지를 이어달라고 말하며 숨을 거둡니다. 염주의 죽음은 다른 귀살대 기둥들에게 전해지고 무한열차편은 마무리되는데요.

 

이어 다음 이야기인 유곽편의 새로운 예고편과 함께 7화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