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전기 2기 11화 자막 리뷰, 호쿠리쿠 전선 전편

2기 11화 제24화 자막 리뷰, 호쿠리쿠 전선 전편 줄거리

신일본을 둘러싼 북미동맹의 대규모 공격이 시작됩니다. 제레노이 중령은 신형 루이차리 디아만을 탑승해 출격하는데요. 항구와 보급지 등 주요 거점에서 각 부대가 움직이며 무인기와 유인기가 뒤섞인 난전이 시작되죠.

미스즈가 만든 AI 시스템을 입력한 무인기들이 활약하지만, 전체적인 전황은 북미동맹이 조금씩 유리하게 전개됩니다. 그나마 아모우들이 출전한 전장에서는 적 부대를 전멸시키는 성과를 내지만, 그곳에 고스트를 탑승한 브래드 와트 대위가 나타나는데요.

고스트만큼은 출현시 아모우, 시온, 가신 세 사람이 모여 단숨에 처리하기로 약속했기에 모이하지만 증원된 적 부대에 발이 묶이게 되죠. 결국 혼자서 고스트를 상대하는 가이와 아모우지만 파워와 스피드에서 여전히 고스트가 우위를 보이는데요. 강제로 열린 회선으로 연락해온 브래드 와트 대위에게 아모우는 트라이벡타 예비 시설을 습격을 지시한 것이 맞냐고 묻고, 진위를 알 수 없는 미소로 그렇다면 어쩔거냐며 도발하는데요.

파일럿 안전 장치를 한계까지 줄이고 모든 리소스를 전투력에 올인한 고스트와 두 번 다시 오키노시마처럼 헤어지지 않겠다며 함께 싸우는 아모우와 가신의 싸움은 점점 치열해지죠. 비록 기체 대미지는 아모우들이 크지만, 고스트 안에서 소모품처럼 쓰이는 브래드 와트 대위 역시 체력과 정신적인 피해가 적지 않은데요. 그러다 아모우가 추가타를 입힐 기회를 잡은 순간, 가이의 시스템이 꺼지며 켄부는 움직임을 멈추고 2기 11화 제24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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