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들은 탈것을 잃고 어쩔 수 없이 걷고 날면서 이동합니다. 암흑바다와 사막에서 거대 괴물들을 만나 상대해주고 스카이시드로 거리를 단축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기념품으로 약벌레를 구입하죠.이곳에서 선두와 같은 역할이라 화상, 두통, 피부에 좋고 한동안 퓨전 합체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죠. 거대한 꽃의 씨앗을 타 이동하고, 마계의 드래곤볼은 엄청 강한 구슬신이 지키고 있다는 정보를 글로리오를 통해 듣습니다.만약 잡혀간 덴데를 구하지 못한다면 이들과 싸워 이기고 소원을 빌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로 하는데요. 한 마을에서 킹 고마의 부하들이 헌상품을 갈취하는 현장을 목격하죠.이에 불만을 품고 수제 와사비 폭탄을 던지는 어린 마계인에게 여의봉 액션으로 도움을 주면서 드래곤볼 DAIMA 다이마 4화 애니는 끝납니..

차혼막 상공에 힘의 격류가 쏟아집니다. 이를 아이젠이 영압으로 뭉개버리는데요. 다른 대원들에 반대에도 불구 총대장이 악으로 악을 이기겠다는 결단으로 호정을 지키기 위해선 어떠한 비판도 각오했죠.파도 90 흑관으로 몰살시키는데 그 위력은 이치고와 싸웠을 때 이상으로 더 강해졌습니다. 뿐만아니라 영왕궁도 쏘아 떨어뜨리겠다고 호언장담하는데요. 하지만 마유리 기술의 결정체인 구속구가 잡아두는 힘에 의해 실현되지 못했죠.이때 퀸시 잔당들이 나타나 방해하는 듯 했지만, 버즈비가 자신들을 버린 유하바하를 죽이겠다며 동맹을 제안합니다. 쿄라쿠는 살아남은 대원들을 전원 기술 개발국에 집합시키는데요. 이 세상을 지키자며 영왕궁으로 출발하죠.큰 부상을 입은 이치고들을 오히리메가 치료해주고 반격을 위해 다시 올라갈 준비를 합..

등교하는 현실이 닥치자 오카룽은 다시 의기소침해집니다. 모모가 먼저 다가가 이전과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데요. 아니 어제와 다르기에 적응하지 못했죠. 오히려 더 신경쓴다고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서로가 찾는다고 학교 곳곳을 헤매다 앞니가 부딪히는 키스를 하고 마는데요. 살짝이었지만 이것을 모모의 친구들이 봐버렸기에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에 구름떼처럼 몰려들었죠.오카룽이 화장실에서 자신의 소중한 두짝이 사라졌음을 뒤늦게 알아채고 교내에서 꽤 귀여운 여학생과 부딪힙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실상은 가짜 연기로 상대를 농락하는 고약한 성격의 소유자였는데요.이를 엿들은 모모는 초능력을 써 대야를 떨궈 복수하고 팔짱을 낀 채 하교하죠. 세이코를 만나 알맹이를 봐야겠다며 부적을 ..

마력으로 움직이기에 계왕신과 오공을 태운 비행기는 순식간에 지구를 벗어납니다. 중계 지점에서 워프님을 만나는데요. 금붕어를 닮았지만 미움을 사면 통과를 안 시켜주는 성격이었죠.암호를 말하고 3번 해치를 통해 제3마계로 진입합니다. 선대왕 다브라의 낡은 석상을 뒤로 환경은 지구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본 적 없는 식물이나 동물이 존재하고 가장 큰 차이점은 공중에 떠 있는 화산이 뿜는 가스가 공기를 무겁게 한다는 것이죠.글로리오는 내일 카단 왕을 만나기로 했다며 오늘은 여관에서 하루 쉬어가자고 합니다. 귀가 다른 모습에 마계인들과 시비가 붙고 가볍게 상대해주는데요. 덕분에 작은 몸에 더 빨리 적응하죠.다음날 앙심을 품은 이들이 비행기를 훔쳐간 것을 알게돼 일행이 당황하는 모습으로 드래곤볼 다이마 ..

우키타케 쥬시로의 희생으로 마련한 기회인 영왕의 오른팔을 지키는 싸움이 시작됩니다. 요루이치가 삼골부적으로 봉인하려 하지만 이시다의 화살이 이를 방해하는데요. 이치고를 막아선 우류는 빛의 비 리히트레겐에 이어 자신의 새로운 힘 폴슈텐디히를 꺼내죠.오리히메들이 시바식 사화전단 선편만화, 연환석파선, 브라소 이스키에르다 델 디아블로를 쓰지만 슈츠슈타펠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제라드 발키리의 반격에 차드의 오른팔 방패로 겨우 막아낼 정도였는데요.공격을 망설이던 이치고는 월아십자충으로 별의 조각 슈테른 슈파우프를 뚫지만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하죠. 결국 우류가 이치고를 제압하고 영왕궁에서 추락시키며 싸움은 퀸시들이 완승을 거둡니다.유하바하는 오른팔의 방해를 뚫고 결국 영왕을 흡수하면서 새로운 세계의 왕..

오카룽과 모모는 터보할멈이 있는 터널에 도착합니다. 스모 우주인을 쓰러뜨려 자신감이 붙었고 저주를 역이용한 전략도 있지만, 하필 이를 회수해 쓸 수 없도록 만드는데요.할머니가 이야기한대로 달리기로 승부하자며 도발하자 걸려들죠. 그렇게 술래잡기 승부가 시작되고 세는 방법이 이상해 도망치기도 전에 붙잡히지만, 뒤집어쓴 본체를 느끼고 움켜쥐면서 할멈을 사로 잡는데 성공합니다.하지만 이때 거대한 게 모습의 지박령이 튀어나와 전력으로 도망치기 시작하는데요. 거리에서 목욕탕으로, 변신한 오카룽의 빠른 발과 염력을 써 쇼노시에서 점점 멀어지죠.그러다 힘을 다한 오카룽이 기절하고 달리는 지하철에서 지박령과 한 몸인 할멈까지 붙잡고, 결계 밖 카미고에시 도착까지 버티면서 퇴치합니다. 지박령에 정체는 과거 억울한 죽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