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9화 애니 자막 리뷰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범인을 주몬지로 지목합니다. 오노데라를 수면제로 잠재우고 론과 함께 옮겼는데요. 어둠 속에서 먼저 깨어난 그녀가 어떻게 움직일 지 행동을 예측해 스스로 밀실을 만들고 낚시줄로 고정된 총의 방아쇠를 당기기까지 치밀하게 준비해놨는데요. 무엇보다 실내등이 안 켜진다는 걸 알고 미리 회중전등을 준비시켰다는 점도 부자연스러웠죠. 그제서야 10년 전 아버지가 모두를 총살한 사건을 파헤치려 했기에 죽였다 자백합니다. 저주가 발동하고 토토가 이를 막지만, 범인은 독약을 먹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요. 죽어가는 그에게 왜 나였는지 묻지만 그 분의 손바닥 위라는 말만 남기고 숨을 거두죠. 낡이 밝아 경찰이 오고 그때서야 자신의 목덜미와 같은 마크가 새겨진 것을 보며 피의 실습 사건때부터 모함을 당했고..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