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16화 애니 리뷰
해군 본부 중장 T본이 시민에게 살해당합니다. 현상금을 노린 범죄였는데요. 시민을 지키는 해군이 오히려 노려지면서 크로스길드의 비즈니스는 제대로 먹히고 있었죠.버기는 바지사장으로 미호크와 크로커다일에 이용만 당하는 신세를 한탄합니다. 압도적인 힘의 군사 국가 건설엔 부와 힘이 필요한데, 그걸 한 번에 쟁취할 수 있는 원피스를 찾으러 가자고 부하들을 선동하는데요. 너희들이 왜 바다로 나왔는지 잊었냐며 사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죠.빨간머리, 검은수염, 밀짚모자까지 적으로 돌리는 것이지만 보물은 결국 쟁탈전이라며 먼저 찾으면 그만이라고 말합니다.한편, 사보는 배를 타고 무사히 혁명군에 귀환합니다. 동료들과 재회하고 루루시아에서 생존한 시민들도 함께였는데요. 대장들까지 물리고 드래곤과 이반코프에게만 레빌리와 성지..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