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12화 애니 리뷰
요크의 배신으로 혼란스러운 에그헤드에 검은수염의 뗏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같은 시각 엘바프에서는 키드가 샹크스 앞을 막아서는데요. 약하디 약한 산하들이 대두목을 지키겠다며 나서지만 방해는 누구도 용서치 않겠다며 댐드 펑크를 발사하죠.빅맘을 쓰러뜨린 파괴력으로 주변을 초토화시킵니다. 라는 미래를 견문색 패기로 내다본 샹크스는 이를 막기 위해 서둘러 몸을 날리는데요. 순식간에 앞에 나타나 칼을 뽑고 패왕색 카무사리로 베어버리죠.일격에 댐드펑크가 박살나고 키드 역시 기절하며 나가떨어집니다. 엄호했던 킬러까지 덩달아 뻗어버리는데요. 당황한 부하들은 항복이라며 로드 포네그리프 전부를 넘기려 하지만 빨간머리는 유유히 자신의 배로 돌아가죠.이어 거인 도리와 브로기가 섬에서 바다를 가르는 합기, 패국을 날려 배 자체..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