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애니 22화 자막 리뷰
칸라칸은 파란장미를 연유회에서 보고 싶다고 진시를 통해 도발을 해옵니다. 후궁에 있는 마오마오가 도망치지 않고 박살낼 생각으로 이에 응하는데요. 란리화에게 증기방을 빌리고 폐하의 애독서를 보답으로 전달하죠. 개화시기를 착각하게 만드는 온도 조절과 가지치기까지 밤을 새며 공을 들입니다. 보기 드문 구경거리에 궁녀들이 몰려 집중하기 힘들어지자 상급비로 하여금 지염(봉선화 물들이기)을 유행시켜 시선을 돌리게 만드는데요. 선제에 총애를 받은 시쇼의 딸인 러우란이 처음 참석하는 자리에서 각양각색 색깔로 피워진 장미를 임씨가 황제에게 바치죠. 그곳에 많은 관리들이 시기, 질투와 알 수 없는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사실 꽃들은 전부 하얀색이었는데요. 다양한 색의 물을 머금은 솜을 뿌리와 고정시켜 이를 빨아들이게 만들었..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