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19화 애니 자막 리뷰
이백(리하쿠)이 마오마오를 찾아옵니다. 방화와 같은 날 다른 창고에서 제구가 사라지는 도난 사건도 발생했다고 귀띔해주는데요. 하필 진미를 좋아하는 관리자가 식중독으로 부재중이었고, 창고지기에게 곰방대를 준 관녀는 얼굴을 가렸지만 키가 크고 약냄새가 났다는 것만 알아냈죠. 우연에 우연이 겹치는 미심쩍은 상황에 진시로부터 우황이라는 귀한 약재를 보상으로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외정 서쪽 끝 창궁단에서 열리는 제사와 관련됨을 알아채는데요. 노린 것은 천장의 매달린 무거운 기둥 아래에 있는 사람이었죠. 예상일 뿐이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치밀함에 다급하게 그곳으로 뛰쳐나가죠. 입구에서 이를 막아서는 무사와 실랑이를 벌이지만, 이 정도 소란으론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군사 라칸이 뒤에서 나타나 자..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