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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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2기 1화(25화) 묘묘와 모모
계절이 바뀌어 봄이 찾아옵니다. 교쿠요 수옥엽의 딸인 공주는 산책을 나갈 만큼 컸는데요. 후궁엔 소설이 유행하고 있죠.글자를 몰라도 내용을 주변에서 알려주니, 더 나아가 글을 배우려 하는 등 문맹에서 식자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진시 임씨가 생각한 방법이었습니다.산보 중에 떠도는 암컷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고 붙잡는 과정에서 이름 모를 하녀의 도움을 받는데요. 일단 데려와 돌봐주죠.키우는 것에 대해 황제의 허가가 떨어지면서 의국에서 쥐를 퇴치하는 역할과 모모라는 이름을 하사받습니다. 그렇게 마오마오 묘묘와 함께 생활하면서 약사의 혼잣말 2기 1화(25화) 애니는 끝납니다.
2025.01.11 -
약사의 혼잣말 2기 애니 2025년 1월 10일 첫방영
薬屋のひとりごと 第2期 약사의 혼잣말 2기 TV애니메이션 신작이 2025년 1월 10일 금요일 23시 닛폰 테레비에서 첫방영됩니다.스트리밍은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연속 2쿨 방영이 예정됐죠. 휴우가 나츠 작가의 추리 의료 궁중 미스터리 라이트노벨이 원작입니다.TOHO animation STUDIO x OLM 제작진 캐릭터디자인 나카타니 유키코, 시리즈 구성 총감독 나가누마 노리히로죠.등장인물 줄거리 정보는 1기 최종화에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마오마오는 귀비 교쿠요의 용태를 살피며 후궁 생활을 이어가는데요.언제나 그렇듯 진시가 알아봐달라며 찾아오죠. 공식 키비주얼과 티저 PV 영상 스틸컷 포토이미지입니다.
2024.10.23 -
약사의 혼잣말 애니 2기 제작결정 2025년 공개
薬屋のひとりごと 약사의 혼잣말 2기 TV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됐습니다. 2025년 신작으로 공개될 예정인데요. 1기 최종화 말미에 해당 소식이 발표됐죠. 제작진과 스탭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는 휴우가 나츠 작가의 추리, 의료, 궁중 미스터리 장르의 라이트노벨이 원작인데요. 마오마오가 회임한 귀비 교쿠요의 용태를 살피며 후궁 생활을 이어가는 3권 내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죠. 티저 키비주얼과 PV 영상 그리고 스틸컷 포토입니다.
2024.03.25 -
약사의 혼잣말 애니 24화 완결 자막 리뷰
말라버린 푸른장미를 뒤로 하고 라칸은 삼희를 포함한 녹청관에서 원하는 기녀 낙찰을 앞둡니다. 메이메이를 보답 차원에서 선택하려 하지만 펑시엔의 존재를 알리고 양보하며 눈물을 흘리는데요. 그렇게 봉선화가 낙적되고 7일 밤낮으로 연회가 시작되죠. 미워할 뿐 원망은 하지 않는다. 적으로 돌리긴 아까운 재능이 있고 칸뤄먼의 딸이 될 수 있었다며 친부와의 관계는 그 정도를 유지하는데요. 연통으로 소식을 접한 마오마오는 한껏 꾸미고 차려입어 외벽에서 낙적된 모친을 위해 춤을 추죠. 올라가는 모습을 본 위병이 얼굴을 알고 진시에게 보고해 두 사람은 궁 밖 불빛을 바라봅니다. 비록 좋았던 기억은 없지만, 손가락 끝은 잘려도 다시 자라는 것이기에 케케 묵은 감정을 정리하는데요. 다리 상처가 또 벌어져 임씨가 묘묘를 안고..
2024.03.24 -
약사의 혼잣말 23화 애니 자막 리뷰
마오마오는 라칸에게 내기 장기를 제안합니다. 낙적을 걸고 아버지와 딸이 승부를 벌이는데요. 진 쪽이 도수가 높은 증류주를 단숨에 들이키는 조건도 포함되죠. 실력은 칸라칸쪽이 우세했지만, 일부러 지게끔 유도해 한 잔이라도 들이키게 만듭니다. 술에 약한 그는 취해서 그대로 뻗어버리는데요. 꿈 속에서 과거를 회상합니다. 안면인식장애를 가져 숙부 덕분에 사람의 얼굴을 장기와 바둑알로 보는 요령을 익히는데요. 그러다 녹청관에 실력자인 펑시엔과 대국을 하면서 안면을 트죠. 냉정한 성격이 오히려 주변에 인기를 얻으며 호사가들로 인해 낙적가는 치솟고 낙적 이야기가 나돕니다. 서로 닮은꼴이었던 두 사람은 마음은 통했지만 요령이 없었는데요. 펑시엔의 연통을 가볍게 여기고 집안의 등쌀에 떠밀려 유학을 갔다 옵니다. 그 사이..
2024.03.17 -
약사의 혼잣말 애니 22화 자막 리뷰
칸라칸은 파란장미를 연유회에서 보고 싶다고 진시를 통해 도발을 해옵니다. 후궁에 있는 마오마오가 도망치지 않고 박살낼 생각으로 이에 응하는데요. 란리화에게 증기방을 빌리고 폐하의 애독서를 보답으로 전달하죠. 개화시기를 착각하게 만드는 온도 조절과 가지치기까지 밤을 새며 공을 들입니다. 보기 드문 구경거리에 궁녀들이 몰려 집중하기 힘들어지자 상급비로 하여금 지염(봉선화 물들이기)을 유행시켜 시선을 돌리게 만드는데요. 선제에 총애를 받은 시쇼의 딸인 러우란이 처음 참석하는 자리에서 각양각색 색깔로 피워진 장미를 임씨가 황제에게 바치죠. 그곳에 많은 관리들이 시기, 질투와 알 수 없는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사실 꽃들은 전부 하얀색이었는데요. 다양한 색의 물을 머금은 솜을 뿌리와 고정시켜 이를 빨아들이게 만들었..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