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이 2023년 5월 10일(수)부터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됩니다. 스릴러, 공포물로 15세 이상 관람가에 러닝타임은 103분인데요. 줄리어스 에이버리 감독에 주연은 러셀 크로우, 다니엘 조바토, 알렉스 에스, 프랑코 네로 등이 출연하죠. 1940년대 실화 바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줄거리는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이자 최고의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어린 소년에게 들린 악마를 구마하고자 스페인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바티칸이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고,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와 함께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인데요. 아래는 예고편과 스틸컷입니다.

영화 에어(AIR)가 4월 5일 극장 개봉합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에 러닝타임은 112분인데요. 출연진은 맷 데이먼, 벤 애플렉이 감독이자 배우로, 제이슨 베이트먼, 마론 웨이언스, 크리스 메시나, 크리스 터커,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죠. 줄거리 정보는 누구에게나 점프하는 순간은 온다! 세기의 아이콘을 만든 역사적인 계약이 성사된 내용을 다룬 실화인데요. 1984년 업계 꼴찌였던 나이키는 농구화 브랜드 간판이 되어줄 새로운 모델을 찾습니다.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는 당시 NBA 떠오르는 신인 루키인 마이클 조던이 적임자라 판단하죠. 그런데 이미 시장을 선점한 컨버스와 아디다스가 그와의 계약을 위해 한 발 빨리 접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마음을 돌리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아래는 메인..

영화 리바운드가 2023년 4월 5일(수) 극장 개봉합니다. 스포츠 장르로 장항준 감독 작품인데요. 12세 이상 관람가에 상영 시간은 122분이죠. 출연진은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입니다. 줄거리 정보는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2012년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대회 당시 실제 이야기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서 신임 코치로 발탁되는데요. 하필 전국대회 첫 경기 상대가 고교 농구 최강자 용산고였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천재이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괴력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열정만..

영화 틸(Till)이 2023년 3월 22일(수) 국내 극장 개봉합니다. 12세 이상 관람가에 러닝타임은 131분인데요. 38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버투오소상 수상작으로 치노늬 추크우 감독 작품입니다. 출연진은 다니엘 데드와일러, 제일린 홀, 헤일리 베넷, 우피 골드버그, 프랭키 페이슨, 제이미 로슨 등이죠. 줄거리 정보는 에밋 틸 피살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1955년 시카고에서 엄마 에이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14살 흑인 에밋 틸은 미국 남부에 있는 사촌을 만나러 갔다가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옵니다. 에이미는 인종차별과 증오범죄의 희생자인 에밋의 억울한 죽음, 구타와 총상으로 얼룩진 참혹한 모습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하는데요. 주위의 만류와 피부색으로 정의를 가렸던 시대에 그녀의..

디즈니+(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영화 보스턴 교살자(Boston Strangler)가 오는 3월 공개됩니다. 할리우드 거장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출연진으로 키이라 나이틀리와 캐리 쿤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줄거리 및 등장인물 정보는 지난 1962년 발생한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범죄를 일으킨 보스턴 교살자를 최초 보도한 저널리스트 로레타 맥러플린(키이라 나이틀리)와 진 콜(캐리 쿤), 두 여기자의 시점에서 이야기합니다.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든다는 내용의 범죄 실화 추적극인데요. 잔혹한 범죄 수법과 13명의 피해자 그리고 오리무중인 범인 특정까지 흡사 미국판 살인의 추억으로 보스턴을 공포로 몰아넣었죠. 실제 범인은 알버트 드살보로, 점심과 휴식 시간을 활용한 ..

장르: 드라마 감독: 조용선 주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제작: 마스터원엔터테인먼트 배급: TCO(주)더콘텐츠온 개봉일: 2022년 4월 22일 영화 공기살인이 2022년 4월 22일(금) 극장 개봉합니다. 노브레싱에 이은 조용선 감독의 차기작인데요. 줄거리는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 그리고 증발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의사 정태훈(김상경)은 원인 모를 폐질환으로 가족을 잃은 가장으로, 태훈의 아내이자 영주의 언니인 한길주(서영희), 검사에서 변호사가 된 한영주(이선빈),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오투의 서우식 과장(윤경호)이 주역이죠. 죽음을 부르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재난 실화를 소재로 다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