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오렌지 7화 애니 자막 리뷰
호텔 뉴스나이시스 화재 10주기 추도회장에 나카무라 유키가 발걸음합니다. 이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혼자 생존했는데요. 그 당시 자신을 구해준 영웅 아사히나 다이고를 목표로 달려왔죠. 비록 구조 방법에 찬반 양론이 있지만, 그가 아니었다면 구조도 없었다는 것엔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 화재는 인재였다며 피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던 찰나 아마카스 시로가 말을 끊고 함께 장소를 빠져나가는데요. 불길의 복사열로 눈동자가 타 갈색으로 변했을 만큼 수없이 많은 현장을 헤쳐왔고, 전설의 구조대원과 유일한 버디로 활약해온 인물이었습니다. 직접 찾아온 이유는 유키를 스카우트하기 위함으로 온갖 희생을 받아들일 각오가 되었다면 지원해달라고 말하는데요. 이에 망설임 없이 그렇게 하겠다는 말하며 출동! 119구조대..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