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1화 애니 자막 리뷰

도시에서 보기 힘든 익사체 연속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피해자는 벌써 5명째지만 경찰은 용의자도 추리지 못했는데요. 수사1과 잇시키 토토마루는 정의감이 넘치지만 아쉽게 실력은 따라주지 못해 팀에서도 그를 인정해주지 않죠.

키쿠 형사의 추천으로 어떤 탐정을 찾아가는데요. 죽은 눈의 남자는 세상과 담을 쌓고 살고 있었지만, 이유인즉 보고 듣게 되면 추리하고 싶고 사건 해결을 위해 멈출 수 없었기 때문이었죠. 밖으로 나와 여섯 번째 희생자 옆에 누워 대화하는 기행을 보입니다.

시체의 특징과 잃어버린 것 그리고 다른 피해자와의 공통점 등을 종합해 단 번에 범인을 특정하는데요. 토토에게 이발소를 찾아 주식 부자인 척 연기를 시키고 사건의 범인인 이발사의 범행 현장을 잡습니다. 저항도 못하고 살해된 장소는 산소결핍의 샴푸대였죠.

옥상으로 도망치는 범인에게 뛰어내리라며 명령하는 론의 말대로 순순히 따르는 모습이 수상하지만, 겨우 다리를 붙잡고 살리는데 성공합니다. 탐정 론의 치명적인 결함은 범인을 죽이는 병으로 지금까지 사건 해결율은 100%지만 정작 범인 검거율은 0%였죠.

하지만 이제 얼빵한 파트너를 만나 사건은 해결하고 범인을 살리는 명탐정 콤비로 활동하게 되면서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애니 1화는 끝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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