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애니 2기 7화(18화) 리뷰

애드리브로 상대와 맞춰주며 작품의 질을 높여주는 아리마 카나의 연기가 아카네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피망체조로 인기를 끌던 아역 리즈시절에 압도적인 연기에 감명받아 자신도 같은 길에 들어섰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왜 돋보이는 연기를 하지 않을까? 궁금했죠. 그것을 이해하고 싶어 심리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 진심으로 임하도록 계속 도발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자신이 이기고 싶은 것은 그런 카나쨩이 아니라며, 끌어내기 위해 다음 도쿄블레이드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최애의 아이 애니 2기 7화(18화)는 끝납니다. 여기까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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