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애니 2기 4화(15화) 리뷰

무대극을 본 아비코 선생님은 생각이 바뀝니다. 각본가 GOA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새로운 각본을 완성하는데요. 장황한 부분은 들어 내고 배우들의 연기로 커버하는 형태가 됐죠.

연기자들에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아쿠아에게는 불리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감정연기가 폭발하지 않았는데요. 아리마 카나는 아역 시절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이미지로 울곤 했다고 조언하죠.

오히려 그것은 아쿠아에게 아이의 죽음이라는 죄책감을 떠올려 PTSD를 일으키고, 아카네가 부축하며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고탄다 타이시에게 향합니다.

여자친구라면 이야기해도 될 것 같다며, 어릴 적 사고를 겪었다는 내용을 말해주는데요. 이를 토대로 자신의 분석인 아쿠아와 루비 남매가 숨겨둔 자식임을 확신하죠.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남친을 꼭 안아주며 최애의 아이 2기 4화(15화는) 끝납니다. 이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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