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거인 파이널시즌 완결편 전편 제1장 땅울림 애니 자막 리뷰

진격의거인 파이널시즌 완결편 전편 제1장 자막 리뷰 줄거리

미래를 알고 있는 에렌은 갈등합니다. 살아남을 길을 찾지 못해 자신이 결국 모조리 죽이고 만다는 것인데요. 책에서 봤던 세상과 현실은 너무나 달라 실망스러웠기에 전부 지우는 방법을 택하죠. 그렇게 마레 주변의 모든 인류와 문명은 초대형거인의 발 아래 모조리 밟혀 사라집니다.

애니는 아르민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가비, 팔코와 배로 떠나는데요. 시조가 향할 곳은 남쪽 산맥에 있는 요새이자 비행선 연구 기지임을 알게돼 나머지는 비행정을 띄우기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프록이 나타나 총을 난사하는데 하필 연료 탱크에 구멍이 나고 미카사에 의해 제압되는데요.

다가온 땅울림에 용접할 시간을 벌고자 한지 조에는 조사병단 단장 자리를 넘기고, 역시 거인은 멋있다는 유언과 함께 홀로 싸우다 증기 열풍으로 인해 몸에 불이 붙고 입체기동장치도 폭발하며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 희생을 뒤로하고 무사히 리바이들은 하늘을 날아 목적지로 향하며 마무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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