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거인 더 파이널시즌 파트2 애니 11화 자막 리뷰, 테오 마가트 최후와 턱거인 팔코

2022. 3. 21. 12:402022년 신작애니/진격의거인 더 파이널 시즌 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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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화 회고 줄거리

비공정을 바로 띄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아즈마비토 정비사들은 빨라야 반나절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말보다 빠르고 장애물 따윈 의미 없는 땅울림의 속도를 계산하면 세계를 짓밟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일인데요. 현재 인원으론 오래 버틸 수 없기에 일단 배를 띄워 오디하에서 비행 정비를 완료한다는 도박에 걸어봅니다.

추격대를 실은 열차가 다가오지만 누군가에 의해 파괴되면서 시간을 벌었고, 비공정에서 배로 목적이 바뀐 것을 알게된 예거파는 계속 뇌창을 발사해 방해하는데요. 보다 못한 팔코가 힘겹게 턱거인으로 처음 각성해 활약하면서 결국 배를 파괴하는데 실패하고 플록은 바다로 추락, 리더를 잃은 예거파는 잠시 후퇴합니다.

최후미를 맡은 테오 마가트는 아르민들이 탑승한 수송선을 뒤쫓을 수 있는 순양함을 파괴하고자 남고, 추격대가 탑승한 열차를 파괴하고 합류한 키스 샤디스와 함께 화약고로 향합니다. 죽을 때를 찾고 있던 두 사람은 국가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을 희생한 자신들의 삶을 회고하고, 그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도록 희생합니다.

불타는 순양함을 뒤로 하고 목적지로 향하는 수송선에서 그동안의 내용을 공유한 일행은 최초의 의문이자 해결해야할 문제를 다시 직시합니다. 에렌을 죽일 수 있는가? 아직 이 의문에 확실하게 답하지는 못하며 11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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