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4화 애니 자막 리뷰

용사 힘멜이 죽고 28년 후 프리렌과 페른은 해안가에 난파된 배를 청소해주는 일을 맡습니다.

3달동안 이곳에서 지냈고 신년 축제가 다가오는데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프리렌이지만 페른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일출을 보죠. 일출 자체는 대단하지 않아도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를 해냈다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블레트 지방으로 이동해 드워프 아이젠에게 도움이 필요한 것을 묻는데요. 요청대로 대부분이 가짜인 대마법사 플람메의 수기를 찾죠. 이유인즉 죽은 자와 대화했다는 기록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젠은 힘멜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길 바라는 있었는데요.

그리고 유적을 삼킨 거목을 발견하고 진품과 마주하죠.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프리렌이 원시시대(?)부터 그녀의 제자였기 때문인데요. 영혼이 머무는 곳, 인간들이 천국이라 부르는 장소 오레올은 엔데에 있었는데, 하필 그곳은 지금 마왕성이 자리했죠.

대륙의 최북단으로 용사파티는 10년이 걸린 길을 다시 여행을 시작하면서 장송의 프리렌 애니 4화는 끝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