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3화 애니 자막 리뷰

용사 힘멜이 죽고 27년 후 프리렌과 페른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분담해서 여행물자를 사기로 하는데요. 쓸데없는 걸 사오는 걸 경계한 프렌은 프리렌을 미행하고, 그녀답지 않은 악세사리샵이나 달달한 스위츠 가게를 찾는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하죠.

사실 프렌의 생일을 맞이해 선물을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둔감한 프리렌이 누군가를 신경썼다는 변화를 감사해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마왕군 굴지의 마법사 크발의 봉인을 확인하러 오는데요. 80년 전엔 너무 강해 이길 수 없었죠. 다음날 토벌하기로 하고 실체를 확인합니다.

당시엔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그 동안 이를 연구해 파훼법을 마련했고 더 강력한 방어 마법을 개발하면서 이제는 일반 공격 마법 수준에 불과했는데요. 영겁의 세월을 사는 이들은 모르겠지만, 인간에게 80년은 그만큼 대비하기 충분히 긴 시간이었죠.

오히려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더 위력을 발전시킨 프리렌의 졸트라크가 최초로 개발한 자마져 소멸시킵니다. 이렇게 장송의 프리렌 애니 3화는 끝나죠.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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