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26화 애니 자막 리뷰

기습이 막히고 결국 소모전이 시작됩니다. 메토데의 관측으로 복제체들의 위치를 특정해 이곳으로 오기전에 각개 격파에 나서는데요. 가장 위협인 젠제, 뎅켄, 페른의 위치가 특정되지 않은 것이 변수였죠.

머리카락 기습에 탈락자가 속출하고 위벨이 나섭니다. 마법은 이미지의 세계, 마법의 수준이 어떻고를 떠나 잘리는 게 당연하다면 그렇게 되도록 만드는 재능을 타고 났는데요.

과거 1급 마법사 부르그와 부동의 외투를 잘라버린 것도 이것 덕분이었죠. 재봉하는 상황과 소리가 좋았기에 방어에 특화된 마법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르기 좋은 외투쪽을 더 강하게 이미지한 감각의 결과였습니다.

상성이 너무 나쁘기에 젠제의 복제체는 가볍게 썰리는데요. 하지만 예상 못한 문제가 발생하죠. 쓰러뜨린 복제체들이 부활해 다시 공격해옵니다.

프리렌은 자신도 공격 당할 각오라면 또 다른 자신은 더 큰 빈틈을 보일 것이라며 그것을 노리라고 사전에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페른을 얕보고 있기 때문이죠.

가짜는 치명상을 입고 80년 전 사용한 극에 달한 경지의 마법이 펼쳐지지만, 빈틈투성이였기에 진짜 프리렌이 마무리를 짓습니다.

마물 슈피겔을 처리하자 모든 복제체가 사라지고 최심부에서 제2차 시험이 종료되면서 이곳에 도달한 전원이 합격하는데요. 막대한 재화와 미믹을 뒤로하고 장송의 프리렌 애니 26화는 끝납니다.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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