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의 프리렌 23화 애니 자막 리뷰

영락의 왕묘에서 제2차 시험이 시작됩니다. 이 미궁을 공략하는 것이 합격의 조건인데요. 최심부를 목표로 누군가는 혼자서, 파티를 맺어서 내부로 돌입하죠. 1급 마법사 레르넨이 개발한 골렘을 하나씩 갖고 시험관 젠제는 페른들을 뒤따라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프리렌은 과거 힘멜이 던전을 좋아해 여러 토벌 의뢰로 탐험해봤기에 지식이 풍부했는데요. 다음 계층을 앞에 두고 아직 못가본 곳을 다 보고난 뒤에 향하는 사고방식을 당시엔 이해하지 못했죠. 그런 성격이었기에 마지막까지 즐기면서 모험하며 세상을 구한 영웅이 될 수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미크하이트로 미믹임이 판별됐음에도 여전히 마도서에 대한 집착을 못내려놓는 엘프는 상자 안에서 발버둥쳤는데요. 대처법으로 강제로 밀어넣어 우웩하며 뱉게 만들어 빠져나오죠. 온갖 고생 끝에 모은 잡동사니 앞에서 웃고 있는 프리렌을 보며 페른은 한 마디 하면서도 즐겁게 함께 마법을 추구하는 이유였습니다.

뎅켄과 비어벨들은 함정을 피하고 가고일의 습격에 대처하며 앞으로 나아가는데요. 곧 난공불락으로 불리는 이유와 마주하죠. 마력, 기량, 움직임까지 이곳에 들어선 마법사들과 동일한 복제들이 습격해옵니다. 최후의 대마법사 클론까지 나타나며 장송의 프리렌 애니 23화는 끝납니다.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