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3기 애니 PV 신작 22년 1월 8일 첫방송, 돌아온 숙맥 남주와 잔망 여주의 원조

 

장르: 일상, 러브 코미디
원작: 야마모토 소이치로
제작: 신에이 동화
감독: 아카기 히로아키
방영: 22년 1월 8일(토)

일본 만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과 내일은 토요일을 원작으로 하는 신작 애니메이션 3기가 22년 1월 8일(토) 첫방송됩니다. 감독은 1기와 2기에 이어 아카기 히로아키가 그대로 맡으며 방송국이 기존 도쿄 MX에서 TBS와 MBS 슈퍼 아니메이즘 시간대로 변경되었는데요. 여기에 넷플릭스 독점 송신에서 이번 신작은 선행 공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죠.

원작은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 니시카타와 애정과 밀당이 담긴 장난을 치는 여우 같은 소녀 타카기양의 달콤한 일상 시리즈입니다. 잔망스럽고 꽁냥꽁냥한 닭살 돋는 장난을 가득 담은 훈훈한 전개가 특징인데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애간장을 태우는 재미가 핵심이죠. 연재 초반과 달리 작품의 방향성이 확고해지면서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그림체로 변경된 점도 인기 요인입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숙맥 상냥 남주인공과 잔망스러운 여주인공 클리셰를 활용한 파생 작품이 많아졌죠. 아래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3기 TV애니메이션 PV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