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22화 애니 훌륭한 해병

노인과 아기가 맹수들로 가득한 섬에 남겨졌다. 보트엔 둘만 태울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나? 정의감 넘치게 자신이 내리고 나머지를 태운다고 답하지만 바로 혼나는데요. 뭘 위해서 해병이 된 것인지 상기시키죠.

가프는 코비, 프린스 그루스, 헤르메포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빈틈을 만들테니 손을 파괴하고 파편들을 정리하라는 내용인데요. 악정왕 아발로 피사로에게 날아가 갤럭시 디바이드가 작렬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작은 영웅이 나서죠.

누군가를 지키는 훌륭한 해병을 목표로 남들보다 몇백배로 특훈하며 단련해왔습니다. 그 마음이 강하게 작용하며 견문색 각성으로 최악의 미래를 내다보고 월보로 달립니다.

그리고 부숴야 한다는 일념으로 주먹을 무장색 패기로 강화하고 어니스티 임팩트(실직 권골)을 사용하는데요. 충격파로 손이 산산히 부숴지고 낙석은 입도 점토로 지키며 군함은 피해를 입지 않죠.

모두가 생환하지만 가프 중장은 대신 희생하며 구출 임무는 완료됩니다.

쿠잔에게 얼려지며 생사를 알 수 없게 되고 같은날 에그 헤드에서는 밀짚모자 일당과 사황 루피의 농성 사건이 세계에 보도되고 있다는 것으로 원피스 1122화 애니는 끝납니다. 말미에 샤본디 제도에서 벌어진 스핀오프 팬 레터가 소개되죠.

반응형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