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71화 애니 자막 리뷰

해방의 드럼 소리와 함께 즐거워지기 시작한 루피가 깨어납니다. 오로성에서는 CP0 특급 첩보원을 한 명 잃었지만 그편이 더 나았을 거라고 안심하는데요. 800년 동안 찾았지만 세계정부 수중에 들어오지 않은 고무고무 열매의 또 다른 이름은 사실 신의 명칭이 붙어있었죠. 동물계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니카였습니다.

환상인 채 싸우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일명 태양의 신이었죠. 각성하면 고무의 몸에 더한 완력과 자유를 부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터무니 없는 능력이라고 설명합니다. 한편, 코무라사키는 오로치 앞에서 가면을 벗고 오뎅의 딸 코즈키 히요리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불의 요괴 상태로 칸쥬로가 다가와 붙으면서 그 질긴 목숨이 드디어 끝나는데요.

다시 옥상으로 루피는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전부 가능하다며 이것이 자신의 최고지점 기어5 피프스를 외칩니다. 카이도를 끄집어내 우스꽝스럽게 때리고 내려치지만 그 파괴력은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인데요. 보로 브레스로 반격하지만 지면을 고무화시켜 공격을 오히려 튕겨내는 능력까지 선보이죠.

진짜 끝장을 보자는 말로 원피스 애니 1071화는 끝납니다. 1072화 예고로 이치에서 벗어난 기상천외한 공격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드는 모습이 나오죠.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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