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52화 애니, 긴박한 형세! 오니가시마의 말로!

원피스 1052화 애니 자막 리뷰, 긴박한 형세! 오니가시마의 말로! 줄거리

모모노스케와 야마토는 오니가시마를 멈추기 위해 움직입니다. 그러다 루피를 상대하느라 이 섬을 지탱하는 카이도의 불꽃구름이 약해지고 있어 섬 자체의 붕괴는 막을 수 없음을 알게 되죠. 더 큰 문제는 섬이 꽃의 도읍에 떨어지는 순간 화약고나 다름 없는 폭발로 적도 아군도 전멸이라는 건데요.

이제 방법은 모모노스케가 자신의 불꽃구름으로 지탱하는 것 뿐입니다. 플로어에서는 킹과 조로, 퀸과 상디라는 대간판을 상대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상디는 퀸의 머리공격을 정통으로 맞지만 별다른 상처나 대미지를 느끼지 못하는 몸 상태를 이상하게 생각하죠.

조로는 삼도류 1080번뇌봉과 360번뇌봉으로 킹의 마스크에 상처를 냅니다. 크게 격분한 킹은 자신의 용용 열매 모델 프테라노돈의 인수형을 선보이는데요. 인수형 킹은 무수한 칼날을 날려 공격하는데 막아내는 조로와 달리 그 주변 적과 아군을 무자비하게 베어버립니다.

킹은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자신의 맨얼굴이 드러날 뻔한 것에 조로에게 엄청난 불쾌함을 느끼는데요. 퀸은 상디에게 풍래권을 날리며 저지의 과학력 상징인 레이드 슈트를 꺼내 입을 것을 압박합니다. 하지만 상디는 그것을 거부하죠.

참격을 막아내다 안쪽으로 날아간 조로는 삼도류 극 호랑이 사냥을 사용해 인수형 킹의 단궁황과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그 공격 여파로 킹의 머리 쪽 마스크가 부서지고 조로는 섬 바깥으로 날아가버려 이도류 공리창(클리어 랜스)을 사용해 겨우 육지에 떨어집니다.

낙사라는, 하다 못해 검에 죽고 싶은 검사로써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 것에 용서 못하는 조로와 자신의 마스크에 부순 조로를 용서할 수 없는 킹의 모습으로 1052화 애니는 끝납니다. 다음화 1053화 예고로 퀸에게 고전하는 상디에게 잠들어 있는 금단의 문이 열린다고 설명하며 마무리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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