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999화 자막 리뷰, 널 지킬게! 야마토와 모모노스케

999화 자막 리뷰, 널 지킬게 만남, 야마토와 모모노스케 줄거리

빅맘을 바이크로 들이박고 화려하게 등장한 프랑키와 브룩, 하지만 우솝과 쵸파는 초합금 와포메탈의 슈퍼 바디로 내구성은 훌륭하지만, 안에서는 취약해 장난감 취급 당하는데요. 모모노스케에게 향하는 야마토와 이를 방해하는 울티가 다시 한 번 부딪히고 금쇄봉으로 울티를 날려버립니다.

드디어 만난 야마토와 모모지만 자신을 코즈키 오뎅이라 말하며 지키겠다는 말에 가슴과 뿔이 있는 아바마마가 어딨냐며 경계하죠. 시노부는 연둔의 술로 연막을 피워 도망치고 고대하던 만남은 짧게 끝나고 맙니다.

기절한 빅맘이 정신을 차리고 도망치자는 나미와 달리 프랑키와 브룩은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요. 프랑키는 나미에게 사황이라 도망친다? 우리 선장을 해적왕으로 만들 생각이 있냐며 명대사를 날리죠. 그때 연회장에 난입한 넘버즈가 손에 들고 있는 브라키오 탱크에 화가 난 프랑키는 라디칼 빔을 날리고 고대 거인족의 실패작에게 명중하는데요.

빅맘에게 빈틈을 보여 위험한 상황에서 참고 기다리던 징베와 로빈이 힘을 합칩니다. 어인유술, 소용돌이 한팔 업어치기와 밀 플루르, 델피니움 협공으로 빅맘을 연회장 밖으로 굴려 날려버리는데요. 프랑키는 고대하던 도킹 합체, 철의 해적이 등장할 차례라며 우솝과 쵸파를 부르며 999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