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3기 12화 애니 자막 리뷰

키타산은 트윙클 시리즈 은퇴를 선언합니다. 정점을 지나버렸다 느끼고 재팬컵과 아리마기념 레이스까지 달리겠다고 밝히는데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죠.

그동안 함께 달린 친구이자 라이벌들은 적젆이 당황합니다. 계속해서 경쟁하고 싶었던 상대가 곧 없어지기 떄문이었는데요. 특히 제대로 이기지 못했던 슈발의 고민이 컸죠. 자신이 원하는 걸 전부 갖고 있다고 생각한 친구였습니다.

시작된 재팬컵에서 선두는 키타산블랙이 차지하고 항상 그녀의 등을 보며 달리던 슈발 그랑은 그래서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며 처음으로 역전하며 1등으로 골인합니다.

첫 G1 제패하며 반드시 너 이상의 위대한 우마무스메가 되겠다며 악수하는 모습으로 말딸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애니 3기 12화는 끝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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