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2기 6화(30화) 낙태약

마오마오는 보름 전 수정궁 하녀의 기침이 심상치 않았는데 갑자기 자취를 감춰 이를 확인 및 약을 지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시녀장 싱이 들여보내주지 않을 것이기에, 변장을 하고 진시의 편지와 의관을 대동해 현비의 건강 확인을 명분으로 들어가는데요.

그러다 구석진 창고 안에 상태가 심각한 그 하녀를 발견하죠. 더욱이 그곳에서 금지된 교역품인 대량의 향유까지 조합에 따라 낙태약을 만드는 증거를 찾아냅니다.

리화와 사촌이자 자존심이 센 그녀는 심문에서 자신이야말로 어릴적부터 국모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며 그동안 참았던 질투와 시기 어린 폭언을 쏟아내는데요.

사실상 자백을 했는데, 일을 더 키우지 않고 뺨을 맞고 일절 후궁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쫓아내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되죠.

황제는 이 같은 내용을 알고 무언가 생각한 것이 있는 모습으로 약사의 혼잣말 2기 6화(30화) 애니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