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애니 24화 완결 자막 리뷰

말라버린 푸른장미를 뒤로 하고 라칸은 삼희를 포함한 녹청관에서 원하는 기녀 낙찰을 앞둡니다. 메이메이를 보답 차원에서 선택하려 하지만 펑시엔의 존재를 알리고 양보하며 눈물을 흘리는데요. 그렇게 봉선화가 낙적되고 7일 밤낮으로 연회가 시작되죠.

미워할 뿐 원망은 하지 않는다. 적으로 돌리긴 아까운 재능이 있고 칸뤄먼의 딸이 될 수 있었다며 친부와의 관계는 그 정도를 유지하는데요. 연통으로 소식을 접한 마오마오는 한껏 꾸미고 차려입어 외벽에서 낙적된 모친을 위해 춤을 추죠.

올라가는 모습을 본 위병이 얼굴을 알고 진시에게 보고해 두 사람은 궁 밖 불빛을 바라봅니다. 비록 좋았던 기억은 없지만, 손가락 끝은 잘려도 다시 자라는 것이기에 케케 묵은 감정을 정리하는데요.

다리 상처가 또 벌어져 임씨가 묘묘를 안고 돌아가죠. 계속 말하지 못했다며 잠깐의 침묵과 함께 분위기가 무르익지만, 우황을 달라는 말에 박치기로 답합니다.

비취궁에서의 생활은 계속되고 언제나 그렇듯 부탁할 것이 있다며 진시가 마오마오를 찾는 모습으로 약사의 혼잣말 애니는 28화로 완결됩니다. 말미에 2기 제작 결정 문구로 다음을 기약하죠.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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