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2기 애니 29화 자막 리뷰

아냐는 학력별 성적에 따라 반 배치가 달라진다는 소식에 외톨이 될 것을 걱정합니다. 이든칼리지엔 지혜의 감미라는 전설의 스위츠가 존재하는데요. 마침 그것이 지금 나타나 마카롱이 뭔진 모르지만 별을 딸 수 있다는  말에 일단 뛰죠.

차남도 가세하지만 마지막 주문은 조지에게 돌아갑니다. 이중 4개를 걸고 도둑잡기 게임을 하는데요. 마음을 읽는 초능력으로 쉽게 간파하지만 오해를 사 다시 한 판을 하죠.

조커카드를 두고 아냐가 너무 읽기 쉬운 표정이었지만 마지막에 마음이 약해져 다미안이 양보합니다. 섭취 후 엄청난 에너지가 용솟음치고 공부에 열중하지만 쪽지시험 결과는 처참했죠.

다음은 정보상 프랭키 이야기입니다. 암살조직 가든에 대해 말하다 썸타고 싶은 케이시가 잃어버린 고양이 코피 찾기를 부탁하지만 로이드는 그냥 자리를 뜨는데요. 결국 자력으로 위치를 특정하는데 우연히 마주친 요르 포저가 돕죠.

여러 발명품을 사용해 발견하고 하이퍼 롱 핸드와 카메라형 그물 런처도 쓰지만 냥이는 유유히 피해버립니다. 화가나 10년을 들인 최종병기 강화외골격을 장착하는데 위험하게 큰길로 달리자 요르가 나서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포획에 성공하고 돌아가지만 정작 케이시는 이미 임자가 있는 몸이었죠. 쿨한 척 뒤로는 일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의합니다.

막바지에 시청에서 가시공주가 손님께서 오셨다는 전화를 받으며 스파이 패밀리 애니 2기 29화는 끝납니다. 30화부터는 새로운 작전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죠.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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