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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신작/스칼렛 넥서스 스트링스

스칼렛 넥서스 스트링스 21화 애니 자막 리뷰, 크로노스 터미널에 얽힌 실타래 풀기 쿠나도 게이트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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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와카나의 결의 줄거리

 

카사네와 유이토는 과거에서 미래로 날아온 엄마와 잠시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엄마가 가진 지식을 통해 레드 스트링스 안에 크로노스 터미널이 존재하고 여기에 얽혀 있는 실을 풀어야만 시간의 뒤틀림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뜻이었는데요. 그것을 인지하고 풀 수 있는 것 또한 카사네와 유이토 뿐이기에 두 사람은 다시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능력자인 자신들이 건드린 것만으로도 시간의 뒤틀림이 발생했었음이 밝혀집니다. 그 장소로 이동해 하나씩 얽힌 실타래를 풀면서 알게 된 것은 최초의 뒤틀림이었던 건국의 아버지 야쿠모 스메라기를 시해한 것은 카렌임이 밝혀지는데요. 이를 통해 카렌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과거로 이동하면서 다른 누군가의 미래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유이토와 카사네는 이동 중에 나눈 대화에서 자신들의 능력으로 가고 싶은 과거로 가 미래를 바꾸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나기를 살리고, 나오미를 살리는 길이 있지만 하지 않겠다고 공통된 의견을 보입니다. 그러고 싶지만 그럼으로 인해서 다른 누군가의 미래가 망쳐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실타래를 풀고 다시 돌아온 카사네와 유이토를 와카나가 작별을 고합니다. 마지막 뒤틀림은 과거에서 미래로 날아온 자신이었음을 밝히며 자신이 돌아가 직접 뒤틀림을 바로 잡겠다는 목소리 기록을 남깁니다. 과연 쿠나도 게이트는 소멸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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